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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 변태 라이더
최근 자전거 동호회 및 커뮤니티에서 한강 변태 라이더가 화제입니다.
변태 라이더 소문
지금으로부터 2년전인 2021년부터 한강 쪽에서 자전거 라이딩을 하면서 여성 라이더 뒤만 따라다니는 사람이 있다는 소문인데, 단순히 잠깐 동선이 겹치는 것이 아니고 거의 몇 분에서 길게는 몇십분동안 뒤에 붙어서 따라간다는 것입니다.
처음에 사람들은 오해일 것이다, 착각일 수 있다라는 반응이었지만 최근에 해당 라이더의 영상이 유튜브를 통해서 공개 되었는데, 자전거를 타는 사람들은 무조건 스토킹이다라는 반응이라고 합니다.
스토킹 처벌 불가
하지만 스토킹 혹은 변태로 의심되는 라이더를 신고하려고 해도, 결과적으로 자전거 도로를 따라 달릴 뿐이고, 소문이 몇년 가까이 있었는데도 한번도 신체 접촉이나 상해를 입힌 적이 없기 때문에 처벌하는 것은 불가능 하다고 합니다.
인터넷에 올라온 정리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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