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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지식105

게이트맨 도어락의 작동 불량, 이상한 소리 나는 이유 (WF-20 모델) 도어락 작동 불량 문제 저희 어머니 집에 도어락이 최근 들어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문이 닫혔는데도 잠금 장치가 작동하지 않는 다던가, 잠금 버튼을 직접 눌렀는데도 이상한 에러 소리만 날 뿐 반응하지 않기도 했습니다. 처음에는 건전지가 다 되어서 그런가 싶기도 하였지만, 다른 건전지로 교체해도 같은 문제가 반복되었기 때문에 결국 해당 모델(WF-20)에 대한 메뉴얼을 찾아보았고, 기기의 문제가 생긴 것을 알수 있었습니다. (실제로 다음날, 어머니께서 일을 끝마치고 집에 오셨는데 도어락이 작동하지 않아 해체 기사님을 불러서 해결하느라, 불필요한 지출이 발생하였으니 혹시라도 도어락에 비슷한 문제가 있다면 빠른 조치를 하시길 권유 드립니다) 도어락 설명서 확인을 통한 문제 해결 메뉴얼의 빨간.. 2022. 12. 30.
일출 일몰 명소 정리 (간절곶, 세방낙조, 남한산성, 호미곶, 상생의손) 이번엔 일몰 일출 명소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일몰 일출과 기온의 상관 관계 먼저 일몰이든 일출이든 날씨가 추울수록 잘 보입니다. 왜냐하면 날씨가 춥다는 것은 고기압에 가깝다는 이야기이고 그렇게 되면 구름 같이 시야나 해를 가리는 요소들이 줄어들기 때문입니다. 또한 기온이 올라가면 바닷물도 따뜻해져 햇빛을 받고 해무가 낄 수도 있습니다. 결국 날씨가 추우면 구름과 해무가 적어져서 일몰 일출을 보기에 더 좋아지는 것입니다. 지역별 일몰 일출 명소 당연한 이야기지만 일출 명소는 대부분 해안가에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동해쪽이 가장 유명합니다. 왜냐하면 해가 가장 먼저 뜨는 곳이 동쪽이고, 바다와 함께 보는 일몰과 일출이 더 인상적이고 아름답기 때문입니다. 울산광역시에 위치한 간절곶은 내륙 한반도에서 제일 먼.. 2022. 12. 30.
겨울철 과일 보관법 (사과, 귤) 겨울철 과일 보관법 오늘은 겨울철 과일 보관 요령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우리나라의 1인당 하루 과일 섭취량은 사과가 40g으로 가장 많고, 귤이 16g, 감이 12g, 그리고 바나나가 11g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이외에도 수박이 10.7g, 복숭아는 10.5g으로 뒤를 이었습니다. 결국 사과와 귤을 가장 많이 먹고 있는 것이죠. 사과는 다른 과일과 함께 보관하지 말 것 그런데 여기서 사과는 다른 과일과 함께 보관하면 옆에 있는 과일까지 상하게 만든다는 이야기가 있는데, 이것은 기분탓이 아닌 사실로 밝혀진 일입니다. 사과는 시간이 흐르며 숙성되면 식물호르몬의 일종인 에틸렌(Ethylene)이라는 성분을 생성하는데, 에틸렌은 과일을 수확한 후에도 에틸렌 가스를 배출해서 근처에 있는 다른 과일과 채소.. 2022. 12.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