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인들 젊은 시절 사진 모음 (박정희, 전두환, 노태우, 노무현, 윤석열 등)

정치인

대한민국은 민주주의 공화국으로서 국민을 대리하여, 정치인을 선출하여 국가를 운영합니다.

그리고 그 중에 대통령은 경험과 연륜의 중요성을 인정하오 연령 제한까지 있기 때문에 사람들에게 익숙한 모습은 대부분 중년이나 노년의 모습입니다.

하지만 그들 역시도 열정에 불타던 젊었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번에는 잘 알려지지 않은 정치인들의 젊었을 때 사진들을 정리해보았습니다.

정치인들 젊었을 때 사진 모음

이승만 젊었을 때 사진

이승만은 1875년에 태어난 대한민국의 초대 대통령으로서, 3대까지 대통령직을 역임했습니다.

625 전쟁을 사전에 인지하거나 막지 못하고, 전쟁 초기에 고전했던 책임과 부정 선거를 통해 정권을 연장하여 독재를 꿈꾸었다는 점에서 비판 받지만, 한편으로는 당시에 한미상호방위조약을 체결하여 지금까지도 사회주의 진영으로부터 추가로 침략 받지 않고 대한민국을 성장시킨 발판을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기도 합니다.

박정희 젊었을 때 사진

박정희는 1917년에 태어난 대한민국의 5,6,7,8,9대 대통령입니다.

1963년에 쿠데타를 통헤서 처음 정권을 잡은 뒤, 당시 중앙정보부장이었던 최재규에 의해 총을 맞아 사망한 1979년 10월26일까지 대통령 직을 역임했습니다.

대한민국의 경제 발전이라는 위대한 업적함께 독재라는 과오를 저지른 대통령이기도 합니다.

박정희는 구미에서 태어나 1937년 대구사범대를 졸업하여 교사 생활을 하다 만주국 육군 군관 학교에 입교하여 군인 생활을 시작하였고, 1942년에는 일본 육군 사관 학교로 편입하여 장교의 길에 들어섰습니다.

이후 대한민국 광복 후에는 남조선로동당, 속칭 남로당에 들어가서 활동하였는데, 이후 이 활동 이력이 발목을 잡아 육군 소령으로 불명예 전역을 당하게 됩니다.

하지만 1950년에 625전쟁이 발발하자 바로 복직하여 대한민국 수호를 위해 싸우게 됩니다.

이후 1961년에 쿠데타를 통해 실권을 잡은 뒤, 쾌속 승진을 거듭하여 대장까지 진급하고, 전역한 후 1963년에 대통령 선거를 통해 대통령이 되었습니다.

전두환 노태우 젊은 시절 사진

12.12 군사 쿠데타를 통해 정권을 잡은 전두환과 전두환이 대통령 직에서 내려온 이후 민주화 세력의 분열을 이용해 후임 대통령이 된 노태우의 사관 생도 시절 사진입니다.

김영삼 젊은 시절 사진

노태우 정부 이후 대통령에 당선 된 김영삼의 젊은 시절 사진입니다.

김영삼은 1929년에 태어난, 대한민국의 14대 대통령이며, 2015년에 서거하였습니다.

서울대 철학과를 졸업하였으며, 박정희 정부 시절에 독재에 항거하며 민주화 추진 인사로서 이름을 날렸습니다.

1954년에 26세에 국회의원에 당선되며 최연소 국회의원이라는 타이틀을 달고 정치인 생활을 시작하였는데, 대통령이 되기 직전인 1992년에 9선에 당선되며 역대 최다선 정치인이기도 합니다.

이후 1993년에 대통령에 당선되었습니다.

1998년에 우리나라에서 외환위기가 터지며, 그 직전 정부의 대통령인 김영삼 대통령에 대한 안좋은 평가가 있지만, 군부와 정부의 관계를 완벽히 정립한 군내 사조직 하나회 척결과 금융실명제 도입은 기득권 세력의 반발이 심하여 쉽사리 해내지 힘든 일인데도, 김영삼 대통령의 강단으로 이훠낸 업적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김대중 젊은 시절 사진

김대중은 1924년에 태어난 대한민국의 15대 대통령입니다.

김영삼과 마찬가지로 젊은 시절부터 정치 생활을 시작하여, 박정희 정부의 독재에 맞서 민주화 운동을 계속하였고, 민주화에 열을 올리는 김대중이 눈에 가시같았던 박정희는 김대중을 납치하여 바다에 던져서 살해하려던 계획을 세우고, 실제로 진행시키던 와중에 미국 정부의 간섭으로 중지된 일화까지 있을 정도로 대한민국의 민주화에 열을 올린 정치인입니다.

김대중은 김영삼 대통령의 뒤를 이어 1998년에 대통령이 되었으나, 곧바로 터진 외환위기로 인해 경제적으로 매우 어려운 상황에서 대통령 직을 수행하게 됩니다.

외환위기의 해결에는 정부보다 국민들의 뒷바침이 컸고, 살릴 수 있는 기업들도 당장의 위기 해결을 위해 회생시키지 않고 파산시켰다는 평가가 있는 등 평가가 갈리지만, 대한민국을 인터넷 강국으로 만든 초기 인프라 구축은 뛰어난 선견지명으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다만 햇볕정책을 통해 노벨평화상을 받을 만큼 북한과의 관계 개선을 추구하고, 한반도의 긴장 완화를 위해 노력하였으나, 시간이 흐른 지금에는 북한의 핵개발을 지원 한 것에 지나지 않는다는 비판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