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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북한은 1945년에 광복을 한 뒤, 미국의 군정을 받았던 우리 나라와 다르게 소련의 군정을 받았으며, 1948년 9월9일에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라는 이름으로 정부를 수립하였습니다.
이후 1950년 6월25일, 남침을 강행하였고 단숨에 서울을 점령하여 낙동강 전선까지 밀어붙였지만 인천 상륙 작전 이후로 밀리기 시작하여 남한 주도의 통일이 이루어질 뻔 했으나 중공군의 참전으로 일진일퇴를 거듭하다 현재위 국경선을 끝으로 휴전이 체결되었습니다.
이후 북한은 김일성, 김정일, 김정은으로 이어지는 3대 세습을 하여 사실상 김씨 왕조 국가나 다름 없는 상황입니다.
그리고 김씨 일가가 돼지처럼 배불뚝이가 된 것과는 다르게 평양을 제외한 대부분의 북한 사람들이 식량난으로 영양 실조를 겪고 있으며, 세계 최악의 인원 국가로 이름을 올릴 정도로 북한의 삶은 지구상에서 가장 힘들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북한에서 반란이 일어나지 않는 이유
하지만 이렇게 힘든 삶이어도 북한에서는 반란이나 폭동이 매우 드물게 일어나는데, 그 이유는 북한은 우리나라에 대한 경계 보다는 내부 반란과 폭동을 막기 위해 개개인이 상호 감시를 하고 신고하고, 발각될 경우 그 가족과 마을을 전부 사형 시키거나, 죽을 때까지 일을 시키는 종신 노동형에 처해지기 때문입니다.
북한 반란 폭동 사례 정리
그래도 몇차례 반란과 폭동 사례가 있어서 준비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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