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호민
주호민님은 1981년에 태어난 웹툰 작가, 유튜버 입니다.
웹툰 작가 주호민
주호민님은 2000년대 초반부터 인터넷 상에 만화를 올리며, 만화가 생활을 시작하였는데, 직업 만화가가 될 수 있었던 것은 2005년부터 자신의 군대생활을 소재로 그린 짬이라는 만화가 큰 인기를 얻으면서부터 입니다.
이후 20대 청년들과 그 주변 이야기를 다룬 무한동력으로 또 다시 많은 호평을 받았고, 2010년 1월부터 네이버 웹툰에서 작품을 연재하게 되었습니다.
네이버 웹툰에서 연재한 작품은 그 유명한 신과함께라는 작품인데, 신과함께의 대성공으로 완벽한 메이저 작가로의 발돋움에 성공합니다. 신과 함께는 2012년이 되어서야 완결되었으며, 이후 영화로도 제작되어 1편과 2편 모두 1,000만 관객을 동원하며 주호민님에게 쌍천만 작가라는 별명이 생기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유튜버 주호민
주호민님은 2018년을 기점으로 같은 웹툰 작가이자, 인터넷 방송 활동을 하던 당시 침착맨님의 방송에 자주 출연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다가 결국 고정 게스트가 되기에 이릅니다. 이후 물렁한 복숭아와 딱딱한 복숭아 중에 무엇이 더 좋은가에 대한 토론 등을 시작으로 둘만의 특유의 케미와 입담으로, 기존 20만 구독자에 불과했던 침착맨님의 유튜브 채널은 50만을 넘어, 100만이 되기에 이릅니다. 현재 침착맨님의 유튜브 채널 주호민님 없이 침착맨님의 화제성으로 200만 구독자 마저 넘었지만, 초창기 침착맨 유튜브의 성장은 주호민님의 덕이 매우 컸습니다.
어찌되었든 그렇게 유튜브와 인터넷 방송에 자주 얼굴을 비추고, 주호민님의 매력을 많은 사람들이 알게 되면서 주호민님을 찾는 사람이 늘어났고 주호민님도 그에 부응하여 유튜브 채널을 개설하여 유튜버로서도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주호민 탈모 전 사진 모음
장난 반 진담 반으로 주호민님의 인터넷 방송이나 유튜브에서의 화두나 농담은 탈모에 관한 것인데, 사실 주호민님은 20대 초반까지만 하더라도 탈모가 진행되지 않아 머리가 꽤 있는 편이었습니다.
하지만 이후 탈모의 기미를 느꼈고, 이미 돌이킬 수 없음을 인지했을 때 탈모에 떠밀리 보다는 스스로의 의지로 스킨 헤드를 선택하고 싶었다며 머리를 밀고 지낸다고 밝혔습니다.
주호민 특수교사 고소 사건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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