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요한
인요한님은 1959년 전북 전주에서 태어난 대한민국과 미국 시민권을 둘 다 갖고 있는 복수 국적의 대한민국 제22대 국회의원입니다.
인요한님은 미국인 아버지와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미국인인데, 특이하게도 전북 전주에서 태어났습니다. 이후 전남 순천으로 이사하여 어린 시절을 보냈고, 학창 시절에는 대전에서 외국인 학교를 다니며 공부를 하여, 연세대 의과대학에 입학하고, 졸업 후에 의사가 되었습니다.
인요한님은 원래 한국 국적 없이 미국 국적만 갖고 있었으나, 국내형 구급차를 개발한 공로를 정부로부터 인정받아 2012년에 특별 귀화를 하여 복수 국적자가 될 수 있었습니다.
본명은 존 올더먼 린튼(John Alderman Linton)인데, 존이 기독교의 요한을 뜻하고, 린튼의 린에 두음법칙을 적용하여 인으로 치환하여 인요한이라는 이름을 만들었습니다.
이후 인요한님은 2023년에 국민의힘 혁신위원장을 맡고, 2024년에 제22대 국회의원이 되면서 국회의원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인요한 수술 문자 논란
2024년 9월, 국회에서 의정 활동을 하던 중에 인요한님의 핸드폰 문자 사진이 유출되었는데, 해당 문자에 인요한님의 부탁을 통해 수술을 한 것으로 유추할 수 있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어서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논란의 요지는 물론 인요한님께서 지인에게 부탁도 할 수 있고, 수술도 요청 할 수 있는 것이지만, 의사들과 정부 간의 갈등으로 의료 대란이 한창인 현재 응급실을 돌다가 사망했다는 뉴스도 들려오던 터러 인요한님의 지인이 국회의원인 인요한님의 영향력을 이용해 특별 대우를 받은 것이 아니냐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