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이준석님은 1985년에 태어난 정치인입니다.
하버드 대학교를 나온 수재로서, 어린 나이에 박근혜 대통령 시절에 눈에 띄어 정치에 입문을 하였습니다.
하지만 이준석님은 계속 되는 공천에도 불구하고 국회의원 선거에서 낙선을 하며, 이준석님을 좋게 보지 않는 사람들에게 0선 국회의원이라는 조롱을 받는 처지까지 내려가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문재인 정부 시절, 성차별을 타파한다며 여성 우대 정책을 다수 펼침에 따라 박탈감과 소외감을 느끼던 2030 남성들을 타겟으로 하여, 다양한 발언과 공약들을 추진하였고 그러한 노력에 힘입어 국민의힘의 당대표 자리에 오르게 됩니다.
이후 당대표로 있던 시절 국민의힘은 대통령 선거와 도지사와 시장 등을 뽑는 지방 선거에서 민주당을 상대로 승리하며 승승장구를 하게 됩니다.
하지만 이준석 대표가 정치에 입문한지 얼마 되지 않았던 시기인 2013년에 성접대를 받았다는 의혹이 2022년이 되어서야 터졌으며, 이 의혹은 보수 유튜브 채널인 가로세로연구소를 통해서 제기되어 확산되기 시작했습니다.
그렇지만 이러한 성접대 의혹은 증거가 불충분하고, 정황상 맞지 않는 부분도 많았기 때문에 무죄가 나올 확률이 매우 높았습니다.그리고 결과적으로 사건이 발생한 것이 2013년이고, 문제가 제기 된 것은 2022년이었기 때문에 알선수재 범죄의 공소시효가 7년인 것을 감안하여 경찰은 공소권 없음으로 수사를 마무리 하였습니다.
하지만 정치에서 중요한 것은 유죄와 무죄가 아닌 지지율입니다. 이준석님은 이 일로 인해 성접대 의혹이 있는 당대표라는 주홍글씨를 가지게 되었고, 중도보수에 가까운 이준석님을 몰아내고 싶었던 기존 국민의힘 세력은 국민의힘 윤리위원회에 이 문제를 상정하였고, 이준석님은 결국 당원권 정지 6개월이라는 징계를 받게 되어, 당대표에서 물러나게 되었습니다.
이후 국민의힘에서 탈당한 뒤, 개혁신당을 만들었으며 전국에서 가장 젊은 지역구인 동탄 화성을에 출마하여 비례대표도 아닌, 지역구 의원으로 당선되며 마이너스 3선 의원(3차례 낙선)이라는 오명을 떨치고 화려하게 국회에 입성하였습니다.
해피머니 피해 단톡방 이준석 의원 인증
2024년 7월, 티몬과 위메프가 정산금을 미지급하며 수천억원에 달하는 일반 소비자 피해가 발생하였습니다. 소비자는 티몬과 위메프에서 싼 가격에 상품권과 제품을 구매하였으나, 티몬과 위메프는 해당 금액을 업체에 전달하는 것이 아니라 본인들의 유동 현금으로 사용하였고, 정산금을 받지 못한 업체들은 소비자에게 제품을 전달하지 않았던 것입니다.
이러한 피해는 수백억을 넘어 수천억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티몬과 위메프의 대표인 구영배 회장은 국정감사에 소환되기도 했습니다.
결국 피해자들은 힘을 합쳐 대응하기 위해 단톡방을 만들어 의견을 교환하고 대책을 강구하고 있었는데, 이러한 카톡방에 이준석 의원이 직접 들어와서 해결책을 제안하고 국회의원으로서 행동에 나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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