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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형욱
강형욱님은 1985년에 태어난 애견 훈련사이자 반려견 보육 컴퍼니인 보듬 컴퍼니의 대표입니다. (보듬 컴퍼니는 논란 발생 얼마 전 폐업 신고를 했습니다)
어렸을 적 강형욱님의 아버지께서 개농장을 하는 것을 보고 고통 받는 강아지들을 보며 애견 훈련사에 대한 꿈을 키웠고, 군대 제대 후 호주에서 1년 반, 일본에서 5개월 가량 강아지를 돌보는 일을 하며 경험을 키웠다고 합니다.
이후 노르웨이에 가서 1년 정도 연수를 받았는데, 이 과정에서 강압적으로 강아지의 행동을 교정하는 것이 아닌 강아지의 입장에서 부터 시작하여, 보호자의 행동을 변화시켜서 강아지까지도 변하게 하는 훈련 방식을 키워나갔다고 합니다.
2014년 부터는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라는 프로그램을 통해 공중파 방송 활동을 시작하며 이름을 알렸고, 개통령이라고 불리며 애견 훈련사에서 가장 유명하고 인기있는 사람이 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2024년 회사에서 일한 사람들이 회사에 대해서 평가를 내리는 잡플래닛에 강형욱님에 대한 폭로가 올라오면서 강형욱님에 대한 논란이 증폭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강형욱 전해수기 광고 논란
논란 중에 하나가 강형욱님께서 공중파 방송 중에 PPL을 하고, 직접 광고 모델까지 했던 전해수기가 광고했던 99%의 살균력이 아닌 30%로 나왔다는 것입니다.
해당 제품은 강형욱님께서 직접 모델로 활동했던 제품입니다.
살균력 99%라고 광고했던 해당 제품은 검증 결과 살균력이 30% 수준에 머물렀던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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