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 손흥민 축구 국가대표 탁구 사건 정리 (이강인 손흥민 만남, 감스트 예측)

이강인

이강인님은 2001년에 태어난 축구 선수 입니다.

포지션은 미드필더로서 공격형 미드필더, 윙어 그리고 세컨드 스트라이커로도 뛰지만 탈압박과 득점 기회를 만드는 공간 패스가 뛰어나기 때문에 공격형 미드필더 자리에서 가장 좋은 활약을 펼치는 선수입니다.

그리고 2023년 7월, 기존 소속팀이던 RCD 마요르카에서 프랑스 리그 앙의 명문팀인 파리 생제르망으로 이적하여 빅클럽 선수로 한 단계 도약하였습니다.

이강인 손흥민 불화 논란

2024년에 치뤄졌던 아시안컵 대회 중 이강인 선수를 주축으로 한 젊은 선수들이 밥을 빨리 먹고 자리를 비우는 일이 많았는데, 팀의 화합을 중요시 하는 손흥민 선수는 이를 좋게 보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런 상황에서 이강인 선수를 포함한 젊은 선수들이 식당 바로 옆에 있는 휴게 공간에 탁구대가 있었기 때문에 탁구를 치기 위해 밥을 먹고 이동했고, 다른 사람들이 밥을 먹던 중에 탁구장에서 젊은 선수들의 와! 오! 같은 감탄과 탄성 소리로 시끄러웠다고 합니다.

* 이강인님의 변호사를 통한 해명에 따르면 젊은 선수들만 한 것이 아니고, 고참급 선수들도 함께 탁구를 쳤다고 합니다.

결국 손흥민 선수는 이강인 선수에게 가서 전지훈련 왔냐고, 내일 경기에 집중하라고 말했지만, 이강인 선수는 저녁에 탁구를 치는게 잘못은 아니지 않냐며 반박하였습니다.

이 과정에서 손흥민 선수가 이강인 선수의 멱살까지도 잡았다고 알려졌는데, 사실인지는 명확한 증언까지는 나오지 않아서 사실 확인은 어렵습니다.

* 이강인 선수가 손흥민 선수의 얼굴을 향해 주먹을 휘둘렀다는 기사도 많았지만 사실이 아니라고 이강인님께서 공식적으로 해명했습니다.

다만 이강인 선수와 손흥민 선수가 다투는 과정에서 손흥민 선수의 손가락이 옷에 걸리며 탈구되는 부상을 입었다는 축협 관계자의 증언까지 나왔으며, 사실상 국가대표 축구 선수단 내 불화와 다툼이 었었던 것은 사실인 것으로 보입니다.

실제로 손흥민 선수의 사진을 보면 요르단 전 직전 날 훈련장 사진에서는 손가락 테이핑이 없는데, 정작 경기 당일에는 손가락 테이핑을 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강인 선수와 젊은 선수들

사람들은 이강인 선수의 인스타그램에 이강인 선수와 친한 젊은 선수들을 보며, 이번에 문제가 된 젊은 선수들은 설영우, 정우영, 양현준 선수가 아닌가 의심하고 있습니다.

이강인 인스타 사과문

의혹이 커져가던 와중에 이강인 선수는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사과문을 게재하였습니다.

감스트 선수단 불화 예측

인터넷 방송과 유튜브에서 많은 팬을 거느리고 있는 축구팬 감스트님은 불화가 알려지기 전에 선수들 간의 팀웍이 좋아보이지 않는다며 선수단의 불화를 예측하여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손흥민 이강인

하지만 평소 손흥민 선수와 이강인 선수가 같이 이야기 하는 것을 보면 이번 불화는 일시적인 것일 뿐, 서로 척을 질만큼 사이가 안좋거나 한 것은 아닐 것 같습니다.

실제로 관계자의 증언에 따르면 손흥민 선수와 이강인 선수 간의 다툼이 있고 난 후, 손흥민 선수가 먼저 이강인 선수에게 찾아가서 내일 경기에 집중하자며 화해의 제스쳐를 취했고, 이강인 선수도 미안하다며 사과했다는 후문입니다.

고참 선수들의 이강인 선발 제외 요청

하지만 다른 선수들은 이강인 선수의 돌발 행동에 지친 상황이었고, 결국 팀의 팀워크 구축이 경기를 위한 최우선 요소였다고 생각해서 클린스만 감독에게 이강인 선수의 선발 제외를 요청했는데, 클린스만 감독은 이강인은 내가 써야만 하는 선수라며 요청을 거절하고 선발 출전 시켰다고 합니다.

이와 관련해서 축구 팬들은 클린스만 감독이 팀의 불화는 무시하고, 그저 뭔가를 해줄 선수만 찾는다며 역시 ‘해줘 축구, 선수 의존형 감독‘이라며 비난 여론이 커지고 있습니다.

이강인 돌발행동 주변 증언

이강인 선수가 외국에서 살면서 한국의 유교 문화에 반하는 행동을 하고, 반대로 실력은 우수하기 때문에 선배나 형들에게 쉽게 행동한다는 증언이 뒤늦게 화제가 되며 이강인 선수에 대한 논란은 갈수록 커질 것으로 보입니다.

황희찬 패널티킥 이강인 손흥민 상황

아시안컵 8강전에서 손흥민 선수가 얻어낸 패널티킥을 황희찬 선수가 차려고 할 때도 본인이 차겠다는 의지를 강하게 표현하기도 했습니다.

물론 축구선수로서 자신이 있고 실력까지 있으니 욕심을 내는 것은 당연하지만, 그것을 표현하는 것에 문제가 있지 않냐는 의견도 있습니다.

손흥민 선수 막내 시절

이렇게 이강인 선수의 행동이 문제가 되다보니, 과거 손흥민 선수가 막내였을 때가 다시 회자되며 이강인 선수와 비교하는 말도 많습니다.

인스타 테러 논란

물론 시대가 변했으니 젊은 선수들이 손흥민 선수가 막내였 때와 다르게 행동을 하는 것은 맞지만, 손흥민 선수가 원한 것은 밑에 선수가 무조건 따르는 군대 문화, 유교 문화를 원하는 것이 아니라 서로 존중하는 팀의 화합이었을 것입니다.

하지만 손흥민 선수를 좋아하고, 젊은 선수들의 행동이 좋게 보이지 않는 사람들은 선수들의 인스타그램에 들어가서 댓글 테러를 하는 문제도 발생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