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경
이동경님은 1997년에 태어난 축구 선수입니다.
2018년 울산 현대 소속으로 데뷔하여, FC안양으로 임대를 갔었으며 2020년 도쿄 올림픽 대표팀으로 선발되어 에이스의 상징인 백넘버 10번을 달고 뛰었으나, 8강에서 멕시코를 만나 6대3으로 패배하였습니다.
참고로 2020년 도쿄 올림픽은 브라질이 우승하였으며, 손흥민 선수의 팀메이트로 유명한 히샬리송이 5골을 넣으며 득점왕을 차지하며 마무리 되었습니다.
이후 2022년에 독일의 명문팀인 FC샬케04로 임대 이적하였으며, 분데스리가의 2부 리그에 소속되어 있는 FC 한자 로스토크로 임대되었다가, 2023년에 K리그의 울산현대로 돌아와 경기를 뛰고 있습니다.
이동경 백넘버
이동경 선수의 울산 현대 백넘버는 14번입니다.
이동경 플레이 스타일
이동경 선수의 주 포지션은 공격형 미드필더이며, 상황에 따라서는 윙포워드로도 뛸 만큼 속도도 겸비한 공격 자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더구나 주발이 왼발이기 때문에 희소성이 있으며, 한국 선수의 장점 중 하나인 양발을 잘 다룬다는 특징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강인 등 공격형 미드필더가 많은 대한 민국, 국가 대표팀의 특성상 A매치 경기는 8경기 1골으로 경기수가 많지는 않은 상황입니다.
이동경 군 문제
이동경 선수는 손흥민 선수와 이승우 선수가 우승을 차지하며 군 면제 혜택을 받았던 2018 자카르타 팔렘방 아시안 게임에서 명단에 들지 못했고, 2020 도쿄 올림픽에는 명단에 포함되어 주전 공격형 미드필더로 뛰면서 맹활약 하였지만 대회 3위를 차지한 멕시코에게 8강에서 6대3으로 패배하여 메달을 얻지는 못했습니다.
이렇듯 아시안 게임은 명단 제외 ,올림픽은 메달 획득 실패로 군면제의 기회를 놓쳤고, 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은 와일드 카드 자리를 설영우, 백승호, 박진섭 선수에게 내주며 사실상 김천 상무 FC를 통해 군입대를 해야 하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이동경 결혼
그리고 이동경 선수는 2022년 6월 14일, 결혼 소식을 알렸습니다.
이동경 선수는 1995년생이고, 아내가 된 박예린님은 1997년 생으로 연상연하 커플이기도 한데, 외모로만 보아서는 누가 위인지 알 수 없을 정도로 동안이기도 합니다.
지금 이동경 선수는 울산으로 복귀하며, 다시 K리그에서 뛰고 있지만 결혼 당시만 하더라도 이동경 선수는 독일의 FC 한자 로스토크에서 뛰었기 때문에 함께 해외 생활을 하며 내조를 해주기도 하였습니다.
이동경 아내 사진
이동경 선수의 아내인 박예린님은 아름다운 외모로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얻고 있으며, 박예린님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서 개인 활동 사진을 볼 수도 있습니다.
최악의 축구 선수 밈
그리고 이렇게 아름다운 아내를 두었기 때문에 이동경 선수는 다른 남성들에게 질투와 부러움을 동시에 받으며 최악의 축구 선수라는 말을 듣기도 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이와 관련해서 유튜브에서는 이동경 선수와 아내분의 이야기를 하며 최악의 축구 선수라는 제목으로 여러 영상들이 올라와 있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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