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돗돔
돗돔은 수심 400m 이상의 심해에서 서식하는 심해어입니다.
다 자라면 인간과 비슷한 2m까지 성장합니다.
이러한 돗돔이 낚시꾼이나 고기잡이 배에서 잡히는 이유는 돗돔이 산란기인 여름(5월~7월)에 수심 60m까지 올라와서 산란을 하기 때문입니다.
일반적으로 돗돔은 심해어라는 특성, 그리고 매우 큰 크기 때문에 잡기가 매우 힘들어서 전설의 물고기로 여겨지기도 하는데, 낚시꾼들 사이에서는 용왕의 허락을 받은 사람만이 집을 수 있는 물고기라는 이야기까지 돌 정도입니다.
매우 크기 때문에 일반적인 낚싯줄과 바늘로는 잡는 것이 거의 불가능하며, 오히려 잡았던 물고기를 역으로 돗돔이 먹고 사라지는 경우까지 있다고 합니다.
돗돔 사진 움짤 모음
돗돔 회
돗돔의 식감은 사각사각 씹히는 식감이며, 대방어처럼 크면 클수록 지방의 맛이 더해져 깊은 맛을 낸다고 합니다.
첫맛은 참치와 비슷한데, 경우에 따라서는 쇠고기와 비슷하다고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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