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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 정자동 산책로 무너짐
2023년 4월5일, 오랜만에 비가 좀 내렸는데, 그로 인해 분당의 정자동에 있던 다리의 산책로가 무너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때마침 교량을 건너던 30대 후반의 여성이 사고 지점에 있었고 안타깝게도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되었으나 숨지고 말았으며, 30대 남성은 허리를 다쳤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수준이라고 합니다.
둘은 서로 모르는 사이로 각 각 보행로를 걷다가 사고를 당하였습니다.
교량 무너짐 사고 영상
사고 이후 경찰측에서 밝힌 대로 교량은 사전 징후 없이 갑작스럽게 무너져 내려서 미처 대처할 수가 없었습니다.
사고 이후 사진
문제는 그렇게 많지 않은 비가 내렸는데도 교량이 무너져 내렸는데, 해당 교량은 지난 안전 검사에서 적정 판정을 받았던 것으로 밝혀져 부실 검사가 진행된 것은 아닌지 확인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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