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비통 가방 가격 및 정보 정리 (카퓌신, 트위스트, 시티 스티머, 락미 에버)

루이비통

 

 
루이비통은 1852년에 설립 된 명품 패션 브랜드입니다. 
 
샤넬, 에르메스와 함께 3대 명품으로 불리며, 오랜 기간 동안 세계 명품 브랜드로서 자리를 지키며 명품의 대명사가 되었습니다. 가격은 샤넬보다 에르메스가 더 높아서 명품의 끝은 에르메스라는 말이 있기도 하지만, 2022년 브랜드 디렉토리 기준 명품 패션 브랜드 가치 순위에서 1위를 기록하며, 가격 대비 인지도나 품질에서는 루이비통도 뒤지지 않는다는 것을 증명했습니다. 
 

루이비통의 역사

 
루이비통은 1821년 프랑스 안쉐라는 작은 마을의 목공 집안에서 태어난 루이 비통으로부터 시작되었습니다. 
 
루이비통은 어렸을 적부터 파리에 대한 동경심이 있었고, 14살이 되던 해에 파리로 떠나게 됩니다. 16살이 되어서야 파리에 도착하게 된 루이비통은 파리에서 가방 제작으로 유명했던 무슈 마레샬 밑에서 견습생으로 일을 시작하게 됩니다.

루이비통의 특출난 가방 제작 기술은 오래지 않아 파리의 귀족들 사이에 소문이 퍼졌고, 프랑스 왕실의 황후의 귀에까지 들어갑니다. 그리고 외제니 황후의 후원을 받아 자신의 이름을 건 포장회사를 개업하기에 이릅니다. 
 

 
당시 유럽에서 여행은 사치의 종착지 같은 것이었는데, 그래서 여행 짐을 쌀 수 있는 캐리어와 같은 트렁크가 무엇보다 중요했습니다. 그리고 그런 트렁크 제작에 일가견이 있는 것이 바로 루이비통이었던 것입니다.

실제로 당시 트렁크는 현대의 트렁크와 같은 반듯한 사각형이 아니었고, 올록볼록한 형태로 되어 있어서 차곡차곡 쌓기 힘들었습니다. 하지만 목공 집안에서 태어난 노하우를 살려 특별 제작한 루이비통의 트렁크는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엄청난 성공을 거뒀으며, 결국 기존 매장만으로는 수요를 감당할 수 없게 되자 파리 근교 아니에르에 공방을 세웠습니다. (이 공방은 아직까지도 트렁크를 제작하는 뜻 깊은 장소입니다) 그리고 1885년에는 영국 런던에서도 매장을 열며 해외 진출의 시작을 알립니다. 
 
이렇게 파리의 바닥에서 시작했던 루이비통은 곧 세계로 뻗어나갔고, 지금의 3대 명품인 루이비통까지 이르게 된 것입니다. 
 

루이비통 가방 라인업

 

카퓌신

2013년에 출시된 루이비통을 대표하는 가방입니다. 카퓌신이라는 이름은 루이비통의 첫번째 매장이 위치했던 카퓌신 거리에서 따온 것이며, 루이비통의 장인 정신을 상징하는 최고급 가방입니다. 
 
가격은 미니 사이즈 778만원, BB 사이즈 863만원, MM 사이즈 950만원이며, 장식이 추가 될 경우 1,000만원이 넘어갑니다. 
 

트위스트

2015년에 출시 된 트위스트 입니다. 가방의 중앙에 위치한 V자 잠금 장치를 돌려서 잠금을 풀 수 있게 만들었기 때문에 트위스트라는 이름이 붙었습니다. 
 
가격은 PM 사이즈가 553만원, MM 사이즈는 605만원 입니다. 
 

시티 스티머

2016년에 출시 된 시티 스티머 입니다. 
 
가격은 400만원에서 500만원 내외로 형성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악어 가죽으로 만든 것은 1,000만원이 넘어가기도 합니다. 
 

락미 에버

가격대는 300만원 ~ 400만원 입니다. 
 

도핀

루이비통에서 밀고 있는 모노그램 가방 중 가장 주력 상품인 도핀입니다. 
 
가격은 미니 모델이 432만원, 기본 사이즈가 484만원 입니다. 
 
 

루이비통 매장 정보

 
루이비통 서울메종 (강남)
 
롯데백화점
본점 (남대문) 잠실점 인천점 부산본점
 
신세계백화점
본점 (중구) 강남점 타임스퀘어 경기점 (용인시) 스타필드하남 센텀시티 대구점 광주점 
 
현대백화점
압구정본점 무역센터점 판교점 대구점 울산점
 
갤러리아백화점
명품관WEST (강남 압구정) 타임월드 (대전)
 
롯데호텔 제주 (서귀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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