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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코리아
미스코리아는 1957년부터 한국일보 주관으로 시행 된 대한민국의 명실상부한 미인을 뽑는 대회로 2024년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습니다.
2018년부터는 한국일보의 자회사인 글로벌 E&B에서 주최하고 있으며, 미스코리아에서 입상할 경우 해당 회사와 계약하여 연예 활동을 할 뿐만 아니라 국제 미인 대회인 미스 인터네셔널 등에도 출전할 수 있게 됩니다.
미스코리아 딥페이크 논란
그런데 2024 미스코리아를 뽑는 대회에서 주최측이 미스코리아 후보들에게 묻는 질문 중에 딥페이크와 관련 된 질문이 있어서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안 그래도 딥페이크 성범죄가 문제시되어 사회적인 관심이 집중되는 와중에 미인 대회에 출전한 여성들에게 딥페이크와 관련 된 질문을 하는 것이 무례하다는 비판이 많습니다.
이 뿐만 아니라 미스코리아 공식 sns 계정에는 여성 커뮤니티를 비롯한 다양한 사람들이 항의 댓글을 달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댓글을 삭제하는 정황 등이 포착되어 논란이 커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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