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크 저커버그
마크 저커버그는 1984년에 태어난 메타의 CEO입니다.
메타라고 하면 생소할 수 있는데, 쉽게 말하자면 페이스북을 만들어 세계적인 부자의 대열에 올라섰고, 인스타그램을 운영하는 기업의 CEO로 있는 사람입니다.
마크 저커버그는 후드티나, 아디다스 삼선 슬리퍼를 즐겨 신는 등 옷차림이 프리한 편인데, 이에 대해서 왜 같은 옷만 입느냐는 질문을 받자, 세상을 더 나아지게 하는 고민 외에 다른 결정이나 고민은 최소한으로 하고 싶기 때문이라고 답하기도 했습니다.
마크 저커버그 랩틸리언 루머
마크 저커버그는 2010년에 올해의 인물에 선정될 만큼 젊은 나이에 세계적인 기업인으로 거듭난 사람인데, 파충류 외계인을 뜻하는 랩틸리언이 아니냐는 루머에 시달리는 것으로도 유명합니다.
음모론 중에 하나로 세계적인 지도자나, 기업인들 중 다수가 랩틸리언이고, 그 정체를 숨기면서 지구를 지배하고 있다는 이야기가 있는데, 메타의 CEO인 마크 저커버그도 그런 의심을 받고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러한 루머가 생성되고 유포된 것에는 청문회 당시 촬영된 영상과 사진 때문인데, 당시 촬영 된 저커버그의 모습을 보면 시선과 눈빛이 일반적인 사람과 달라서 랩틸리언이라서 그렇다는 루머가 퍼지기 시작했습니다.
마크 저커버그 랩틸리언 의심 사진
청문회 당시 마크 저커버그의 모습입니다.
실제로 이 이후로 한 예술가는 밀랍 인형으로 마크 저커버그를 만들었는데, 대부분의 사람들이 우측의 사진이 밀랍인형이라고 착각하지만 오히려 왼쪽이 밀랍인형이고 오른쪽이 실제 마크 저커버그 임을 알고는 많이 놀라곤 합니다.
하지만 당시 마크 저커버그가 놓였던 청문회 사진을 멀리서 보면 엄청난 기자단에 의해 추궁을 받고, 시달려서 긴장을 너무 해서 사진에 그렇게 나왔다는 것이 일반적인 의견입니다.
그리고 당시 마크 저커버그는 너무 긴장이 된 나머지 침착함을 유지하는 법과 그렇게 보이는 법을 배우고 청문회에 나갔었다고 하는데, 오히려 그런 모습이 랩틸리언 소리를 듣게 만든 이유가 되고 말았습니다.
무라벨 생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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