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인어공주
인어공주는 덴마크의 동화 작가 안데르센의 대표작으로 인어였던 소녀가 땅으로 올라와 다리를 얻는 대신에 목소리를 잃는 조건으로 겪는 이야기입니다.
이후 디즈니에서 애니메이션으로 만들었는데 1989년 11월 미국에 개봉하여 엄청난 인기를 얻었습니다. 원작은 애니메이션과 같이 로맨스가 중심이 아니지만, 디즈니에서는 인어공주를 조금 더 대중적이고 로맨틱한 이야기로 만들어 지금은 많은 아이들이 좋아하는 공주 중의 하나로 꼽힐 정도로 성공하였습니다.
인어공주 모델
인어공주는 모티브가 되었던 실존 인물이 있는데, 그 인물은 알리사 제인 밀라노입니다.
원작인 인어공주 만화 영화는 1989년에 제작이 되었는데, 당시 알리사 제인 밀라노는 17세에 불과했고 젊은 알리사의 싱그러움을 담아 인어공주 에리얼이 만들어졌습니다.
하지만 알리사는 본인이 인어공주 에리얼의 모티브가 되었다는 사실을 나중에서야 알게되었다고 합니다.
인어공주 모션 모델
단순 모티브가 된 모델 외에도 만화 영화를 제작할 때, 애니메이터들이 작업 할 때 이해가 쉽고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실제 모션을 연기했던 모션 모델도 따로 있습니다.
쉐리 스토너라는 모델은 디즈니의 애니메이터들이 작업을 수월하게 할 수 있도록 직접 에리얼을 연기하였습니다.
인어공주 모델 근황
그리고 당시 제작진과 모션 모델은 시간이 흘러 재회를 하며 팬들에게 인사를 하기도 하였습니다.
다른글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