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나는 솔로는 2021년 7월14일 첫 방송이 된 이후, 2023년 현재까지 2년 가까이 방송되고 있는 일반인 연애 프로그램입니다.
MC로는 데프콘님, 송해나님, 이이경님께서 맡고 있으며, 초기에는 전효성님께서 참가하고 계셨으나 스케줄 문제로 하차한 이후로 현재 MC 체제로 이어가고 있습니다.
연출은 여러 사람이 공동 연출을 맡고 있기는 한데, 그 중에서도 남규홍 PD님은 과거 인기를 끌었던 ‘짝’을 연출했었습니다. 짝 역시도 일반인 남녀 출연자들이 출연하여 이름 대신 번호를 이름처럼 불러서 인연을 만드는 일반인 연애 프로그램이었는데, 엄청난 인기를 얻었던만큼 짝의 포맷에서 조금의 변화를 주어 다시금 많은 인기와 화제를 얻고 있습니다.
나는 솔로 15기
그리고 2023년 7월 나는 솔로 15기가 방영되었습니다.
그런데 15기에 출연한 현숙님의 행동에 대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현숙 논란 내용 정리
현숙과 영호
현숙님은 처음에 영호님에게 관심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영호님은 다른 여성분과 호감을 쌓아가던 중이었기 때문에 현숙님이 오자 자리를 피하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현숙님은 이에 당황한 듯 표정이 좋지 않습니다.
현숙과 영식
뒤이어 영식님이 왔고, 현숙님을 도와주려고 하는데 현숙님은 무언가 못마땅한지 나안할래라고 말하고 떠납니다.
현숙과 영식의 이야기
사실 현숙님은 초반에 영식님에게 호감이 있다는 듯 챙겨준 상황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후 아침 데이트에서 영식님은 현숙님에 대한 호감을 직접적으로 표현합니다.
그런데 막상 중간 선택 상황에서 영식님과 단둘이 있자 괜스레 짜증을 부립니다. 영식님은 분위기를 풀고 대화를 이어나가려고 하지만, 현숙님의 굳은 표정을 보면 도저히 정상적인 데이트가 이루어지기 어려워 보입니다.
이후 실내에서 대화를 나누는데도, 영식님은 현숙님에 대한 관심의 표시로 이것저것 물어보는데 현숙님은 대화가 이어지지 못하게 툭툭 끊고, 물어보는 질문에 대해서도 그건 자기가 아닌 순자님이라며 영식님을 난처하게 만듭니다.
이후 영식님과 헤어지고 여성 출연자들이 모인 자리에서는 영식님을 자신에 대해서 아무것도 모르면서 무례하고, 다른 여자와 착각한 남자인것처럼 얘기해버립니다.
그리고 그런 상황에서 처음에 나안할래라고 하고 떠난 장면이 발생한 것입니다.
나안할래 사건 이후
그런데 본인이 기분이 안좋아서 샌드위치를 만드는 것을 그만두고 나머지 사람들이 모여있는 장소로 이동했는데, 사람들이 샌드위치를 안만들고 여기에 왔냐고 묻자 두분이 하신다고 하길래 왔다는 식으로 둘러댑니다.
분명히 현숙님께서 나 안할래라고 말하고 나온것인데 말이죠.
이러한 일련의 모습들을 보고 많는 시청자들은 영식님이 좋게 좋게 이야기도 하고, 호감도 표시하는데 너무 좋지 않은 방식으로 영식님을 무시하고 있다면서 비판의 말들이 나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현숙님의 댓글
그리고 이러한 상황을 현숙님도 인지했는비 인스타그램에 올라온 댓글에 답글을 달며 현숙님도 본인의 잘못을 인정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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