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틀즈 마이클 잭슨 등 전세계 음반 판매 순위 정리

역대 음반 판매 순위

음반이란 음악을 기록해놓은 원반 형태의 매체를 말합니다. 디지털 음원이 주류가 된 21세기와는 다르게 20세기만 해도 아날로그 형태의 LP, 카세트테이프, 그리고 CD 형태의 유형의 음반이 많이 유통되었었습니다.

그래서 역대 음반 판매 가수들의 순위를 보면 20세기가 전성기인 가수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단순히 음악을 듣는 매체의 변화 외에도 순위권 가수들을 보면 왜 음반 판매가 많았는지, 사람들이 돈을 주고 그 사람들의 음반을 소유하고 싶어했는 지 알 수 있습니다.

역대 음반 판매 순위 정리

그러면 지금부터 역대 가장 많은 음반을 판매한 가수들의 순위를 10위부터 1위까지 알아 보겠습니다.

10위 휘트니 휴스턴

7개 정규 앨범
1억 1020만 장

9위 핑크 플로이드

15개 정규 앨범
1억 1890만 장

8위 셀린 디온

22개 정규 앨범
1억 2080만 장

7위 머라이어 캐리

15개 정규 앨범
1억 2800만 장

6위 레드 제플린

9개 정규 앨범
1억 3950만 장

5위 엘튼 존

35개 정규 앨범
1억 6900만 장

4위 마돈나

14개 정규 앨범
1억 7000만 장

3위 엘비스 프레슬리

24개 정규 앨범
2억 1000만 장

2위 마이클 잭슨

6개 정규 앨범
2억 4000만 장

1위 비틀즈

12개 정규 앨범
2억 7000만 장

마치며

등장부터 해체까지 짧은 기간 동안 역대급 행보를 보여준 비틀즈가 1위, 그리고 팝의 황제라고 불렸던 마이클 잭슨이 2위였습니다.

아쉽게도 프레디 머큐리의 퀸은 10위 안에 들지 못했는데, 모든 앨범의 판매를 집계하다보니 안타깝게 일찍 세상을 떠나다보니 전체 판매 순위 12위에 랭크 되었습니더.

마이클 잭슨은 아쉽게 2위를 차지했는데, 그 이유는 비틀즈가 존 레논과 폴 메카트니라는 걸출한 작곡가들을 보유한 밴드라서 짧은 활동 기간에 지속적으로 앨범을 발매한 것에 비해 앨범 발매 수가 적은 것이 원인입니다.

하지만 단일 앨범 판매량으로는 마이클 잭슨의 Thriller가 6,600만 장으로 1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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