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광
카광님은 1995년에 태어난 유튜버입니다.
카광 뜻
카광이라는 예명은 디시인사이드 커뮤니티의 카툰연재 갤러리의 광수를 줄여서 카광이 되었습니다.
카광의 과거
이렇듯 본래는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활동하던 사람이고, 촛불집회를 풍자하는 등 보수성향의 만화를 그리다가 유튜브에서 안티페미니즘을 기조로 한 영상이 인기를 얻으면서 채널이 커지던 중에 과거 행적들이 폭로되어 활동을 중단하기도 했습니다.
카광 유튜브
하지만 몇달 지나지 않아 다시 활동을 시작하였으며, 유튜브도 2020년부로 영상을 업로드하여 지금은 30만이 넘는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해당 채널의 인기동영상은 사람들의 궁금하지만 알 수 없거나, 할 수 없는 일들을 대신하는 것들이 주를 이루고 있습니다.
카광 비행기 논란
이런 카광님이 잇지의 채령님과 같은 비행기를 탔고, 마침 자리도 근처에 앉게 된 일이 있었는데 이때 카광님이 한 행동들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당시 카광님은 공항 라운지에서 공짜 위스키와 콜라 뷔페를 챙기고 있었는데, 채팅 창에서 '있지'가 같은 공항이라고 도배가 됐고, 있지가 누구냐 금보라 씨보다 유명하냐 우리 땐 태사자였다고 얘기하였습니다.
이 이야기를 근처에서 들은 채령님은 좌석을 옮겼으며, 해당 장면은 카광님의 라이브 방송에 그대로 찍히기도 했습니다.
카광 사과 내용 정리
위와 같은 일이 트위터를 포함한 인터넷을 통해서 빠르게 확산되자, 카광님은 비행기 좌석 근처에 아이돌 '있지'가 있었다는 것은 나중에 시청자가 알려줘서 알게 되었다며 있지의 채령님이 근처에 있는 것을 인지하고 한 행동이나 말은 아니었다고 해명했습니다.
채령님과 매니저님이 좌석을 옮길 때 눈을 마주치며 대화하려 하자 매니저가 제지 했으며, 아무래도 우연이지만 공항 라운지부터 계속 옆자리에 앉았고, 동선이 계속 겹치다보니 사생팬인 줄 알았던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인터넷 글에 쓰여진 ‘있지의 노래를 부르는 등 비행기에서 난동을 부리거나 한 사실은 없으며 옆자리 일행과 대화하는 수준으로 얘기했을 뿐이라고 합니다.
끝으로 카광님은 태사자 이야기로 불편했을 있지님들에게 사과드린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있지 소속사의 입장, 그리고 저의 입장 그 어느 쪽의 입장도 듣지 않고 사실 확인 없이 트위터의 입장을 듣고 기사를 실은 일부 언론과 사이버펙카들에 대해서는 정보통신망 이용 몡예훼손으로 소송을 진행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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