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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갈량
제갈량은 181년에 태어난 고대 중국의 지략가이자, 정치인입니다.
양력으로 234년 10월8일에 오장원에서 위나라와의 전투 중에 사망하였으며, 생전에는 창업 군주인 유비를 도와 촉한을 건국하고, 유비 사후에도 뜻을 이어 북벌을 반복했으나, 끝내 뜻을 이루지 못한 뒤 사후에는 시호가 충무가 되었고, 살아 생전과 시간이 흐른 뒤에도 와룡이라는 이명으로 널리 이름을 떨쳤습니다.
제갈량 무덤
제갈량의 무덤은 정군산에 있으며, 제갈량의 유언으로 인해 당대의 명재상 치고는 소박하게 이루어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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